안데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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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다시 읽기 1

거리에서 신문 가판이 눈에 띄면 습관적으로 경향신문을 산다. 매일 사는 건 아니지만 어느 날은 무심코 같은 신문을 두번 사는 경우도 있다. 계획적으로 사진 않고 주로 충동적이다. 하지만 태어나서 단 한번 매주 토요일, 8주동안 토요일만은 놓지지 않고 경향신문을 샀다. 느낌은 가물..

마키아벨리 바르게 보기 2016.01.20

일본애 대하여 (1)

가끔 일본에 대하여 약간의 우월감을 가진 적이 있다. 그 사회는 역사상 단 한번의 <기층민중 혁명>의 경험도 가지지 못한 사회이기 때문이다. 우선 역사적으로, 지방 분권적 봉건영주들의 이합집산시대가 대부분이다. 이 시대의 기층민중은 당연히 농민이 추축으로 봉건영주의 수탈..

나의 이야기 2016.01.19

블로그를 시작하며.

어느 분의 블로그를 간만에 노크하니 블로그가 있는 친구만 방문하게 되어 있네요. 전부터 생각하긴 했지만 좀 더 많은 공부와 준비(내 삶에서 희귀한 일이긴 하지만) 후의 일이라고 미뤘던 건데, 갑지기 이렇게 되고 보니 좀 막막합니다. 성급하고 충동적인 성격은 아장아장 할 때나 수..

나의 이야기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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