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선상황은 일견 교착상태로 보인다. 윤가의 민낮과 이재명의 진면목이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골든크로스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상대진영의 대장동 불씨살리기와 아껴뒀던 이재명 아들 도박문제를 일찍 사용하여 일단 확실한 골든크로스를 억지로 막아서는 상황이다. 여기서 상대진영의 조급함을 엿볼 수 있다. 1. 사실 슬픈 일이지만 대장동 수사팀에 의해 두명의 시민이 무고하게 희생되었다. 검찰대통령 만들기 시나리오가 심각한 차질를 보이면서 검찰, 나아가 대장동 수사검사들의 마음이 급해졌고 그 영향으로 무리한 강압수사가 행해졌고 당사자들이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그 본질임은 뻔한 것이다. 결국 수사공작의 폐해에 의한 희생인 것이다. 이런 비인도적 행태가 어떻게 있을 수가 있는가? 벌써 두명이다. ..